와일드 카드 옥에티

영화이야기

와일드 카드 옥에티

1 백민석 12 5138 0
제가 오늘부로 와일드 카드 두번째 봤습니다
잼 잇어서 또 본겁니다..ㅋㅋ
그런데 옥에티를 하나 찾아 냈습니다 첨에 볼때는 암것도 모르고 그냥 보다가
오늘 또 봤을땐 내용도 쫌 알고 하니깐 장면들을 좀 유심히 보고 하다보니
맨 마지막에 아시죠?
횡단보도에서 한넘이 걸어가다가
양동근이 뒤따라가니깐 갑자기 보고 튀는거요
그래서 막 따라잡다가 결국 차 대기 시켜놓은 형사 아시죠?
그래서 수갑채우고 하이 파이브를 할때 그 도망간 사람이 반대편 문으로 빠져나와서 다시 튀어 버렷씁니다
그런데 그때는 이미 수갑이 없는 상태 엿씁니다,
분명 수갑채우고 차에 태웠을껀데 어떻게 그사이 풀고 갈수 있었을까요?
열쇠를 훔펴서 푼건가요?
옥에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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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1 류상우  
  마자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1 김동규  
  도망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ㅡ,.ㅡ....
1 이현민  
  그건 이미 복선이 깔린 문제인 듯 한데요..
1 이현민  
  반장님한테 수갑 선물할때 우리나라 수갑 어쩌고 저쩌고..
1 루이  
  열쇠달린수갑이 아닐까....
1 타루  
  .....우리나라가 만든 수갑은 자주 그냥 풀린다지 않습니까..영화에서 나온 얘기인대요..
1 박용석  
  제가 볼때는요 그 수갑을 찬 사람이 푼것 같아요. 설정을 일부로 그렇게 한것 같이 느껴지는 데요.
G 이지언  
  두번 보신분이 그걸 모를까???? 옥의티아니에염
1 박민규  
  참고로 수갑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외톱날 수갑과 양톱날 수갑이 있죠
1 박민규  
  외톱날은 솔직히 클립 하나면 5초안에 풀수 있구요
1 박민규  
  양톱날은 30초면 풀수 있답니다
1 박민규  
  참고로 전 군생활을 의경으로 나와서 아는 거구요^^ 예전 군시절에 한번 실험을 해봐서 잘 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