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2,살인의 추억 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영화이야기

큐브2,살인의 추억 에서 궁금한게 있어요!!

1 주아름 11 4397 2
1.큐브

큐브2 마지막에 보믄 그 여자 혼자 살아남아서

어떤 물건을 전해 주는데 그게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여자를 쏴죽이자나요?

그러면서 2차 프로젝트가 끈났다구 상부에 보고를 하는데..

글엄 1편에서 나왔던 그 마지막 생존자(정신이상자) 그 사람도 죽었다는 소리인지?-_-ㅋ

2.살인의 추억

1. 고문할때 잠깐 나오는 수리공의 뒷모습...

2. 함정수사를 위해 비오는 날 여경이 빨간옷을 입고 우산쓰고 지나갈때 나무위에 있던 사람은 누구?
(처음엔 김상경이라고 생각했는데...보면 볼수록 모르겠어요ㅡㅡ;;;)

3. 백강호"가 증인인걸 알고 찾아가서 사진을 내밀며 범인이냐고 묻는 장면에서 백강호가 시선을 피하며
"불이 얼마나 뜨거운지 아냐?"
"날 아궁이에 던졌다 그 사람이..."
라고 하는 대사가 있는데...거기서 [그 사람]은...
박해일(사진속인물)을 말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범인은 어렸을 적 백강호와 아는 사이??

4."밥은 먹고 다니냐?"
이 대사는 마지막 송강호씨가 스크린을 아니 관객을 향해 뚜러지게 쳐다보는 장면을 보면 생각이 나는 대사입니다...여자아이가 평범하게 생겼다는 말에...
송강호씨가 자신의 판단이 잘못이였다는 걸 느꼈다는 건지.....

암튼 많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ㅋㅋ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1 Comments
1 이원만  
  1편의큐브와 2편의큐브는 내용상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1 유령기사  
  2.1 고문할때 수리공의 경우는 영화상 범인의 행방이라는걸 미궁으로 끌어 넣기 위한 소재 같더군요 -_-
1 유령기사  
  2.2 그거 김상경 맞습니다 -_- 잘보이던데
1 유령기사  
  2.3 저도 그부분은 잘 모르겠던데 아마 정신착란에서 오는 헛소리가 아닐지 -_-; 그냥 추측..
1 장금석  
  마지막으로 죽은 여자의 목에 걸려있던 건데..열쇠인지?
1 장금석  
  여튼 큐브를 빠져나오는 열쇠라고 생각됩니다. 1편관 무관..
1 장금석  
  그리고 1편의 정신병자는 또다른 큐브로 들어가 방황을 계속..^^;
1 김정훈  
  2.3은.. 그 사람이...하면서 바로 백강호의 아버지가 달려 옴니다.글고 백광호는 그사람이다 하면서 뛰어 가더군요. 그사람은 살인자와 자신을 학대하던 아버지와 혼동하며 자연스럽게 나온 말인듯 한데요.
1 박수일  
  범인은 영화를 보고 있는사람중 한명이다 그리고송강호는 그사람을 보고있다는 암시일수도
1 최석준  
  1탄의 마지막 정박아가 하얀 빛으로 걸어갑니다. 그게 제2프로젝트의 시작일지도.... 큐브2에서 모든방이 하얗듯이
1 김주완  
  자폐증인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