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인하(박해일분)가 희재(장진영분)의 병을 알게되어.. 마지막으로 잘해주려고 별장같은데로 데려와서 같이 몇일 놀죠?

그때 인하가 깜짝파티같은... 촛불이랑 와인이랑 밥이랑 준비해서 같이 먹잖아요.~

이때!!!!!!!!!!! 분명 희재는 임신중이었는데......인하가 와인을 따라주고 희재는 그걸 마시죠..

정말 분위기 있는 장면인데........ 모르시는분들은 왜 심각하냐고 하시겠지만..

임산부에게는 알코올이 매~~~~~~~~~우 심각하답니다..

임신중에 마신 와인 한잔이 끔찍한 기형아를 출산할수 있다는것을......
감독은 몰랐던것일까요........

사람들이 그장면을 보고서 같이 연출해보려고 따라하면 ㅇㅓ쩐담......
여러분~!!!!!!!!!!!!!!! 괜히 분위기 잡으려고 임신중인 마누라한테 술먹이지 마세요~~~
정말 끔찍한 기형아가............. 에그 끔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