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 에서 내용 진행상 의문점...

영화이야기

프릭스 에서 내용 진행상 의문점...

1 한민 4 2998 1
주인공의 고모가 거미에게 잡힌 곳은 집 지하실이었다. 근데 거미줄에 묶여 있던 그 할머니가 나중에 발견된 곳은 거미가 기생하고 있던 탄광 깊숙한 곳. - 이를 어찌 이해해야 하나? 거기까지 끌고 온 걸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

아무나 주라기 공원 흉내내면 안되겠다.

용가리는 되도 거미는 방사능에 어울리지 않는다.

길가에 뛰어드는 토끼를 조심하자.

방사능에 노출되어 거미도 상당한 머리를 가지게 되었다.

좀 영화 제대로 만들었으면 한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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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30 데비르  
  집 지하실과 탄광갱도가 연결된 듯... 것보다 꼬마애가 카메라가 장착된 포켓피씨를 갖고 있다는게...ㅡㅡ;;
1 마니  
  태어나자마자 수십억씩 갖고 있는 애기도 있는데.. 포켓피씨가지고 뭐라 하시다니.. --;;;
30 데비르  
  광산촌에서 경찰을 하고 있는 홀어머니와 살고 있는 꼬마애가 갖고 있기엔 상식적으로 좀 그렇지 않나요? 솔직히 제꺼보다 좋은것을 갖고 있는게 좀 부러워서..^^;;
1 한민  
  그러니깐 PPL이 죽이는거죠...협찬들어가면 광산촌 할머니고 뭐고 다 가질 수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