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비는 계속 내리는데 우산을 쓴사람은 한명도 등장하지 않는다

둘째로~ 옥의티라기 보단 결말의 미흡함이다.

하지원의 친구 형사의 생사여부라던가 변태 의사의 행적이라던가 갑자기 끊겨 버리는 듯한....

셋째로 이유미가 딸을 찾으러 왔을 때 역시 우산 안쓰고 왔죠 열라 비맞고 들어왔는데

장면 바뀌면서 머리 말라 있죠 비달 사순이 쓰면 머리가 안젖나 부죠 젖어도 샤샥 하고 마르나...

마지막-_-
 
책상위로 핸드폰 다 올려놔! 라고 선생이 시키자 단 한명도 안빼고 모두 올림-_-

거기다 거의 칼라폰으로 보였던게......... 한반 모두가 핸드폰을 가지고 다닌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