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소림축구..

영화이야기

나도 소림축구..

1 불멸의천재 준수 3 3791 2
1. 맨처음 주성치의 너덜너덜한 운동화....상태로 보아 몇년은 한번도 안빨고 신었음이 틀림없다...
    그정도로 신었다면 신발밑창은 거의 닳아빠져야 할것이다..
    그런데 만두가게에서 만두값대신 맡겨놓을때 만두 빚은 여자가 쓰레기통에다 신발 버릴때
    밑창이 보이는데 놀랍게도 하나도 안닳아졌다...
    홍콩은 운동화 밑창만 따로 갈아주나부다...

2. 만두여자가 대타로 골키퍼 봤을때당..
  악마팀이 강슛을 쐈을때 그걸 오른손으로 받아서 왼손으로 팽이치듯 돌린다...
  공은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다...공을 다시 왼손으로 건넨후 오른손으로 팽이치듯 돌린다..
  근데 이때는 반대방향으로 돈다....쩝..어찌 된거지...시계방향으로 돌던게 시계반대방향으로
  돌리면 멈춰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3. 이건 옥의 티는 아니지만 말도 안되는거...
  마지막 거즘 엔딩장면에서 이상하게 생긴 여자가 바나나껍질에 미끄러지고 나서...
  주성치 옆을 지나갈때..그전까진 밥맛이게 생긴 여자가 바로 옆눈으로 쳐다볼때는
  무진장 이뻤다...말도 안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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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차재호  
ㅡㅡ;;;;;;밑창을 갈수도 있죠 또...시계반대고 자시고 일단 태극권 아닙니까 크크
1 임정훈  
공을 발등으로만 차서 밑창은 멀쩡한게 아닌지.....ㅡㅡㅋ  머 어찌댔든 주성치의 무공으로 소화하면 된다는..
6 최원석  
왜요.. 처음하고 마지막에 잠깐 나왔던 여자 괜찮은 인물이더만요.. 7천명 모인중에 뽑인 사람이라던데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