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공공의 적 옥의티....

영화이야기

문득 생각난 공공의 적 옥의티....

1 정만교 2 4405 2
그만 문득 생각난건데요... 공공의 적에서 설경구가 맡아 열연한 강철중 형사. 극중에서 경찰에 86아시안 게임 은메달리스트로 특채되었다고 그랬는데... 영화 초반에 보면 강철중은 권투선수 출신이었자나요. 근데 86아시안 게임때 우리나라가 12체급 모두 금메달 싹슬이 했었자나요. 그러니까 결국 86아시안 게임때 은메달로 특채되었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되는게 아닐까요?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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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강태욱  
강철중이 산수 패는장면도  아쉬움이 남던데요. 발로 밟는 장면에서 삑사리가 나다니.그리고 기주봉의 머리에서 피 콸콸솟구칠때 특효 티가 너무 나더군요 .또한 이성재의 엄지손톱 싸이즈하며,,공공의적 정말 잼있게 봤지만 이런 장면의 디테일에 조금만 신경 썻더라면 ,
1 송유리  
님의 문장에 대한 디테일이나 더 신경쓰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