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버스정류장에 보면..

소희와..원조교제 아저씨가..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고 삼성역으로 가다가...재섭을 만나는 씬이 있습니다...2번 나오져..

거기서..분명...자판기가 있고..그뒤로 벽이 있습니다..그리고 그 옆에..계단이 있죠...

이건...지하철이..타는곳이..양쪽으로 갈라져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삼성역은 ㅡㅡ;;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지하철이 양쪽으로 오고...사람들이 가운데라는 뜻이죵..

하지만 영화속 장면은 지하철이...가운데..사람이 양쪽 ㅡㅡ;;

10분 가량..삼성역을 뛰어다녀봤지만 ㅡㅡ;; 벽이 보이는 자판기는 없었습니다..ㅋ~

아마 삼성역의 유동인구가 너무 많아서 제어하기 힘들었나봐여 ^^

에...그리고 이건 자질구래한건데...36번 버스는 ㅡㅡ;; 자양동인가..암튼..소희와 재섭이 사는 동네에 가지 않는 버스랍니다 ㅡㅡ;;(같이본친구가 그동네 살아여 ㅎㅎ글고..지하철두 그 동네에서 안내렸다는군여 ㅡㅡ;;;)


영화속에서 아는 곳이 나오니 정말 반갑더군여 ㅡㅡ;; 삼성역과....메가박스 ㅡㅡ;; 그리고...중간에..소희가 방황하는 부분에서...대학로의 ttl노래방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