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원의 옥의 티..

영화이야기

더 원의 옥의 티..

1 문홍규 7 3723 1
더 원에서는 125명의 똑같은 사람이 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다 이름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고 그 세계도 다 다르게 나오지요..
헌데 영화 맨 첨에 나왔을때는 tv에서 고어 대통령이 어쩌구 저쩌구 나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달라서 부시대신에 고어가 대통령이 됐을지는 몰라도 이 쪽 세상에서도 고어가 있고, 저쪽세상에서도 똑같은 얼굴을 가진 고어가 있을까요?
율로랑 게이브가 이름이 다른 것처럼 그 쪽 세상의 고어는 이름이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영화관에서 안보고 집에서 봐서 자막이 틀리는 것일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제 말이 맞다면
옥의 티 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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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1 이승명  
아닌데 ㅡㅡ
1 이동환  
뭐 같은 이름으로 지을수도 있겠죠..-_- 같은 이름 가진사람은 수도 없이 많으니까..-_-;;
1 권민구  
그건 다른이름으로하면 관객들이 감독이 설치해논 그 장치(?)를 알아채지 못하니까^^;;
G 박정열  
다른 이름이었는데 울집에 더원있는데 다른이름으로 나왔던데
1 Steve U  
  이영화는 가상을 추구하지만 완벽한 허구와 완벽한 가상을 추구해서 위에 님처럼 연출하면 정말 혼자만의 영화가 될거에요. 그래서 천재가 너무 앞서가도 뭔말인지 원 암튼 나도 헛갈리넹 ㅋㅋ
1 헤이@  
꼭 님이 말하시는 고어가 아닐수도 있잖아염..
1 한나라  
고어의 이름과 얼굴이 다르게 나온다면 감독이 의도하는 바를 관객들은 모르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