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지의 제왕을 보고 글 올립니당.....

아참...

조금전에 보고 왔는데요...

2번째 랍니다...

첫번째 보고는.... 재밌다라는걸 느끼고.....("친구"가 너무 재밌어서... 5번 극장에서 봤답니다..)

2번째 볼째는 좀 더 신중하게....

화면속에서 잘 보지 못 했던 장면들은 눈 여겨서 봤습니다....

아무리 잘 만든 영화라도... 당연히 옥에 티는 있겠죠??

많이 발견 하진 못했지만요.....

몇 가지 적어 볼께요....

보르미르가 죽을때.... 아르곤이 달려 갑니다.....

그때 수많은 시체들을 밞고 지나가는데... 어느 한 시체가 고개를 빼꼼 들던데.......
(제 생각에는 그 시체가 옥에 티가 아니라... 내용상에도 죽은척을 하는건 아닌지.. -_-;;)

마지막에..  프로도가 혼자 독백을 하면서... 간달프의 음성이 들리면서.... 우는 장면...

이 부분에서..... 눈물이 오른쪽에 다 흘러 내려져 있고.... 왼쪽에 눈물이 반쯤 떨어지고 있었는데....

한번 장면이 바뀌면서.... 반대로 되어 있더군요.... (눈물 닦은 자국도 없던데....)

ㅡ,.ㅡ;;; 허접한 글 솜씨지만... 한번 올려 봤습니당....

그럼 이만....

반지의 제왕 짱!!! (극장에서 또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