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하다] 태희(은주)의 대사中

영화이야기

[번지점프를하다] 태희(은주)의 대사中

1 Asherah 2 5112 8
여관방 구석에서 잠든 인우(병헌)를 깨우며...

인우 : (눈을부비적거리며) 왜?

태희 : 시간..얼마안남았어

(태희는 셔츠 단추를 풀기 시작한다...)
(2개정도 풀었을때 인우는 딸꾹질을 한다...)

태희 : 걱정하지마 나 어디안가 나 그대로 있을께 지금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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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를 꼬옥 껴안아 준다)

지금 모습 그대로 있는다는것은... 자살을 의미하는것인지 -_-;
그녀가 죽고나서 이 대사는 정말이지 와 닿네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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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불문  
  별생각없이 그녀가 주연한 영화 안녕 ufo를 보고 정말 감동스러웠어요
사실 번지점프때는 그녀를 몰랐죠. 당대의 여배우중 그녀만큼 사랑스러운 배우는 보기 힘들듯 합니다.
1 용녀  
  저도 님의 생각에 한표...

아.....그 장면만 생각하면 두근 두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