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성탈출(1968)

영화이야기

혹성탈출(1968)

1 bryan35 1 4481 6
영화 마지막 장면

원숭이 판사 : "주머니 속에 법전을 꺼내서 읽어"
코넬리우스 : "사악한 인간을 조심하라. 인간은 악의 볼모다.
                  탐욕의 눈이 어두워 신의 창조물을 죽이나니
                  땅을 차지하기 위해 형제를 살해하도다.
                  그러니 번식하게 하지 말라. 자신과 너희의 집을 파괴할테니
                  그를 피해 정글에 가둬라. 그는 죽음의 사자다."
원숭이 판사 : "인간에 대한 내 생각은 아직까지 변함이 없어.
                    인간은 감정에 지배당해서 자신까지 죽이는 호전적인 동물이지."

주인공 남자가 떠나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주인공 : "맙소사! 내 고향이야. 전쟁을 일으켰군. 이 미치광이들!! 지구를 날렸어!!
            괴물들!! 모두 지옥으로 꺼져!!"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손광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