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첫번째 명대사...

 들어와요, 사랑의 첫단계는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천천히 피어난다오.

 2 . 두번째 명대사...

 나도 10년, 20년, 40년 후에 우리가 어디 있을지는 몰라.
 우리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녀에게 이런 것들(그녀의 집처럼 큰 집)을
 줄수나 있을지도 모르고... 난 모르는게 수백만 가지야.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게 있다면 그건 내가 사라를
 사랑한다는 거야. 그리고 평생을 하루 같이 그녀를 사랑할 거란 거고...



 유쾌 발랄한 신혼여행기...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두 대사가 참 가슴에 남네요.

 사랑을 한 번도 못해본 저에게 사랑을 해보고 싶게 만드는
명대사가 아닌 듯 싶네요. ^^

 못 보셨다면 강추고요.
 보셨다면... 지금의 사랑하는 사람과 한 번 더 보시길... 같이서... ㅋ


 http://cyworld.nate.com/ttl2002ddr - 도이의 영화의 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