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바야흐로 대단원의 막을 알릴 즈음, 맨 처음 주인공의 독백이 연속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만한 주인공의 또 다른 독백이 조용히 귓가를 맴돕니다.

How much time do we have...?
That while you're alive, it's never too late.

제 인생에서 그 어떤 말 보다 영향력있게 다가온 한 마디 였습니다.
이로 인해 과거에 얽매여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지금 이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에 충실하려 노력합니다.

지금에야 다시 슬럼프가 찾아왔지만 항상 저 말을 되뇌이며 힘을 냅니다.
회원님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