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적1 명대사 (기억나서 한번 써봄..)

영화이야기

공공의적1 명대사 (기억나서 한번 써봄..)

1 유경선 4 7773 20
거의 끝나갈쯤...
이성재랑... 설경구가 싸우는 장면 있잖아요..
그장면 좀 기억남...

강철중: 넌 참 운이 존나게 좋아요.
나같은 ㅈ 같은 경찰을 만나서.

살인범: ㅈ 같은 경찰이라서 좋겠네요.
이젠 공동묘지에도 가보고.

강철중: 지금 자수하면 무기 집행법으로 끝날수도 잇거든.

살인범: ㅈ 까는 소리 하지 마세요.

강철중: 눈 깔아 ㅆ ㅂ ㄹ ㅁ !

그리고...
공포탄 쏘고서
이성재가 쓰러지는 부분..

강철중: 일어나 개 ㅅㄲ 엄살 피우지 말고.

강철중: 교통 경찰이 신탄 들고 다니는거 봤냐?

살인범: 이런 ㅆ ㅂ ㄹ ㅁ

여기까지가 제가 기억하고 있는 대사...
틀린 부분 있으면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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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류영창  
  재미 있네요

싸움후에 뭐 몇년 뭐 몇년 하는 장면도 기억에 남내요
1 유경선  
  아..
살인자 이름 기억남..
조규환 이었음..ㅋㅋ
1 안석현  
  공동묘지가 아니라 국립묘지 같고요

신탄이 이나라 실탄이겠죠...

저도 자세히 기억나질 않아서...
1 김연정  
  노노..

규환: 난 참 운이 좋아요. 강순경님 같은 순진한 민주 경찰 만나서
철중: 넌 참 운이 존나게 나뻐. 나같은 좆같은 민주 경찰 만나서
        웬 줄 알어? 딴놈들이 알면 내가 널 확 죽여 버릴수가 없거든
철중: 어떠냐? 오늘 이 형이 잘하면 무기징역죄로 끝내 줄 수 있는데?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잘 못 햇다 그래라
규환: 좆까는 소리 하지 마세요
철중: 눈깔어 씨벌놈아

이 영화 못해도 25번은 넘게 봤음.
아- 너무 좋아요 이 영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