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스 - 공각기동대2 의 명대사

영화이야기

이노센스 - 공각기동대2 의 명대사

1 이병욱 3 8727 21
안녕하세요
영화 초반에 나오는 대사인데..
각인이 되더군요..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져 있는것을 거울을 탓해 무엇하랴..."


ps : 근데 영화 어느 부분이었는지는 잘 기억이..ㅡㅡa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3 Comments
1 차성효  
  ^^* 바토와 토구사가 가이노이드 폭주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관할서 감식과 19층에 가는 도중에 엘리베이터에서
나누는 대화의 일부 같네요
자신의 얼굴이 일그러진걸 거울을 탓 할수는 없지요 ^^;;
1 배재훈  
  자신의 얼굴 즉, 영혼(고스트)의 일그러짐(잔혹함과 퇴폐, 부도덕)은 결국엔 거울(더빙된 고스트)에도 마찬가지의 영상을 비출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즉, 인간의 도덕적, 정신적 한계는 인조인간들의 도덕적, 정신적 한계를 불러올 수 밖에 없다는 것...
1 반지반지  
  배재훈님의 해석 멋지군요~~~흠....
다시 한번 더 봐야 겠다는.....
사실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아서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