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온파이어" 명대사

영화이야기

"맨온파이어" 명대사

1 천영수 5 10252 13
복수에 불타는 크리시가 차타고 오는 후엔태스를 바주카포로 쏴서 잡으려고 노부부가 사는 빌라에 들어가 후엔태스를 조준하려고 했을때...

노인 : 교회에선 용서하라고 말씀하셨소..(복수에 불타는 크리시에게..)

크리시 : 용서는 저들과 신 사이의 일입니다.
            제 일은 그들을 위해 회의를 준비하는 거죠

노부부 : -0-;;(할말잃음..)

개인적으로 맨온파이어보면서 명대사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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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스타영수  실버(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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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차성효  
  명대사는 명대사입니다 ^^*
1 홍건우  
  " 전 길잃은 양입니다, 수녀님, "

크리시가 피타학교에 첫등교한날,
1 슬픈앙마  
  제가 꼽는 명대사는 크리시를 키워준 남자가 수사관 앞에서 크리시를 두고 하는 말 있죠...예술론을 운울 할때..
"그의 예술은 죽음이다."
사랑받지 못한 남자. 사랑을 해 보지 못한 남자가 한 꼬마를 위해서 죽을수 있는 거 만큼 아름다운게 있을까요.
마지막에 교차 되는 크리시와 피타의 모습에서 표정연기로 모든걸 말해 주는 부분이 이 대사를 더욱 극적으로 끌고 가는게 아닐지....
1 최진경  
  저도 앙마님 처럼
"그의 예술은 죽음이다"
에서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명대사였다고 생각해요 > ㅅ<
1 노상강도  
  으아아아~~ 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