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벌에서

영화이야기

황상벌에서

1 최지선 1 7161 20
어제서야 황산벌을 봤어요.
영화로 봤으면 좋았을걸 하고 후회가 드네요.
멋진 대사 장면도 많지만 그중 김유신이 화랑들을 적군에게 보내면서 하는 대사요.

'꽃은 화려할때 지는겨" (?)
 
정확히는 기억안나지만 대충 이런거같은데.
정말 멋지고 재치있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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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GrinDog™  
  호랑이는 가죽 땜시 디지고, 사람은 이름 땜시 디지는 거야.
세상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거시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