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의 매트릭스 명대사

영화이야기

제 기억의 매트릭스 명대사

1 박준철 1 8635 14
우선 개인적으로 매트릭스란 영화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친

개인적으로 엄청난 영화라고 생각하고 있다 라는걸 밝혀둡니다.

우선 1편에서
지하철에서 스미스 요원과 만난 네오가 도망치지 않고 맏서 싸우려할때
트리니티가 모피어스에게 "왜저러죠?" 라고 묻자
모피어스의 대답.
"그가 드디어 스스로를 믿기 시작했네."
세상의 모든일은 나 자신을 믿는데서 시작하는거야  <<-- 이것역시
넥스트의 노래 '영웅(hero)'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즉 스스로의 믿음이 모든일을 함에 있어 가장 크다는걸 말하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편 리로디드에서
개인적으로 2편을 첨볼때는 그냥 보고 다시 볼때두 그냥봤습니다.
그러나 3번 4번 보다보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바로 이장면이더라구여
한 호텔(?) 고급 식당에서 메로빈지언(악성프로그램 --) 일당과 만난 모피어스 일행
그장면에서 메로빈지언이 모피어스 일행에게 인과율에 관해 설명하지만
모피어스는 세상의 모든일은 선택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때 메로빈지언은 선택이란 단순히
힘이 있는자가 없는자를 위해 만들어진 환상이라고 합니다.
과연 환상일까요.
저는 모피어스의 말이 더 옳다고 느껴지더군요.
모든것은 선택에서 시작한다..
결국 메로빈지언이 얘기하는 인과율 역시
그가 그전에 선택을해서 행동을 하고 그 결과를 나오는것이기 때문이죠.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이말이 틀림이 아님을 요즘들어 더욱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3편 레볼루션
영화 마지막부분에 가서
스미스 요원과 네오가 열심히 싸우는 마지막쯤 되는 장면입니다.
스미스 요원에게 엄청 맞은 네오가
이길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스미스 요원에게 맞서기 위해 일하나자
스미스 요원이 네오에게 묻습니다.
왜 왜 왜 왜 자꾸 일어서는거지
이길수 없음을 알고 있을텐데
네오의 대답은

자신이 그것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금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역시
스스로가 이 글을 읽기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읽는 행동을 하고 계실것이고
그에 따른 결과는
이런 시시한 글이네
흠. 그런뜻이였군 등등 수많은 반응이 나올수 있을것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대단이 감사하구요.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
앞으로 자신의 행동함에 앞서 다시 한번더 생각을 해보시고
신중한 판단을 하여
자신의 미래를 보다 발전적으로 계발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한 소리 읽어주시느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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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임혜진  
  정말 멋있네요..^^
매트릭스 좋아하는 영화중의 하나지요.

저는 포스터에 써있던 말도 생각나네요.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