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street you wanna be makin' roves,
you don't put anything in your life you can't walk out on in 30
seconds flat if you spot heat around the corner."

길거리 너머에서 열기를 느꼈을때
30초안에 챙겨서 달아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가지지마라..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노감독 마이클 만의 영화답게 도심 시가전씬은 어느영화보다 최고인 영화...
여기서 지미(로버트 드니로)는 아내의 외도로 괴로워하는 크리스(발 킬머)에게 위 대사와 같은 충고를 하죠. 여기서 열기(Heat)는 자신을 뒤쫒는 위험..경찰을 은유한 것이고, 사랑은 30초안에 챙겨갈 수 없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