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리아의 명대사

영화이야기

사마리아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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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죄의식,

아버지의 이름으로 신의 법정에 오르다.


“인도에 바수밀다 라는 창녀가 있었어. 그런데 그 창녀랑 잠만 자고 나면 남자들이 모두 독실한 불교 신자가 된데.. 날 바수밀다 라고 불러줄래? “

- 낯 모르는 남자들과 만나 섹스를 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재영이 여진에게...


“자, 이제부턴 여기 혼자 가는 거야.

아빤 안 따라가.”

- 영화 종반부 엄마 묘소를 찾은 뒤 돌아가는 길에 들린 강가 모래밭에서 운전을 가르치는 아버지가 여진에게(사마리아의 모든내용을 함축한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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