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브라더스] 한 남자의 삶 이야기

영화이야기

[와이키키 브라더스] 한 남자의 삶 이야기

1 정종득 1 4561 3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와이키키 브라더스입니다.


본지 1년이 넘은 거 같은데도

기억이 남는 군요.

영화 중반쯤에 이얼님께서

택시를 타게 되는데

택시 기사가 이런 말을 하게 되죠


"가는 세월 잡지도 못 하고, 오는 세월 받지도 못 하는데,
  시간은 자꾸 흘러만 가는구나...."


문뜩 제가 어떻게 사는지 생각하게 됐습니다.

참 많은 생각과 여운을 남기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운드도 정말 잘 어울리고 좋았고요.

정말 마음에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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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정재욱  
  주연배우 이얼을 사마리아에서 다시 볼수 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