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윌헌팅에서
대부분 로빈윌리엄스의 대사를 많이 알고 계시던데...

전 벤 에플렉입니다(이영화때문에 전 에플렉을 미워할수 없습니다)

한글대사로...

"좋아, 하지만 이거 한 가지는 알아.매일 아침 너희 집에 들러
널 깨우고 같이 외출해서 한껏 취하며 웃는 것도 좋아
하지만 내 생애 최고의 날이 언젠지 알아?
내가 너희집 골목에 들어서서 네 집 문을 두드려도 네가 없을 때야
안녕이란 말도 작별의 말도 없이 네가 떠났을 때라고
적어도 그 순간만은 행복할 거야"

다음은 제일 기억에 남는...
"넌 내 친구니까 이런 말 한다고 오해하지마.
20년 후에도 여기 살면서 노무자로 우리집에
와서 비디오나 때리고 있으면 널 죽여버릴 거야"

위의 대사와 아래 대사가 이어지는 부분이지만 아랫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진정한 친구를 위한 친구가 해줄수 있는 차가운면서도 따뜻한 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대사는 벤과 멧이 공사장 일을 할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