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영화이야기

반지의 제왕 왕의귀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1 박진배 5 5857 5
피핀: 이런 세상의 종말은 생각지도 못 했어요

간달프: 종말?  죽음이 마지막 여정은 아냐 죽음은 우리가 걸어나갈 또 다른
            여정일 뿐이지 회색비가 이 세상에 내리는 게 멈추면 모든 것은
            은빛 유리처럼 변하지  보게 될 거네

피핀:무엇을요?  간달프  무얼 봐요?

간달프: 흰 백사장과 그 너머엔 빠르게 태양이 솟아나지 그곳은 초록빛 나라지

피핀: 그런 곳이라면 괜찮네요

간달프: 그럼  나쁘지 않지

해석이 좀 이상하게 된것같기는 한데.. 암튼 참괜찮게들은 대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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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심진섭  
  친구와 함께라면?
그건 좋지..
1 장기호  
  아무리 커도 한마리로 밖에 안쳐줄거야

-0- 이게 가장 명대사죠
1 제르  
  곤도르의 왕이다.
1 함형석  
  반지의제왕영화에서 대사를 논하지맙시다 -,-;;
 그나마 한가지 인정해줄건 마지막 허무 그자체 .. 결국 반지 파괴한건 골룸 .. 얽히고 얽히는 반지의제왕스토리 .. 이것이판타지란말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끝없는 허무감이 .. 특히나 반지의제왕3는 처음부터 끝이 딱딱 보였는데 ~ 마지막 반전이라고표현하기도 모한 골룸의반격 .. 허무하기그지없었습니다 ... 모두가 도왔기에 성공한거죠 돌이켜보면 .. 결국 이세상을 구해낸건 골룸 .. 골룸!골룸! ㅋㅋ
1 뒷산큰곰`  
  그렇게 영화가 구렸다고 생각 하면 책을 봐요
책이나 읽어보고 영화가 구렸다는 말을 하시오
....
반지에 제왕... 영화 보기 전에 책부터 한번 읽어 봅시다.반지에 제왕 원작도 안 읽어보고 영화에 대해 이러쿵 저렇쿵 한다는건 좀 그러쿤요.  피터 감독도 그 소설로 영화 만들려고 머리 무수히 빠졌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