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nic - 이와이 슈운지

영화이야기

Picnic - 이와이 슈운지

1 홍소영 2 4144 9
자기 엄마 아빠가 하나님인줄 아는 "코코"
자기가 죽으면 세상도 멸망한다고 믿는 "코코"

정신병원에서 만난 친구 "쯔무치. "
선생님을 실수로 죽여서. 마음속에 또 하나의 인격체가
존재 했던 "쯔무치" 항상 고통스러워 했는데

지구의 멸망을 찾아서. 소풍을 갔어요.
길의 끝까지 갔는데 세상의 멸망이 오지 않자.
"쯔무치"가 총을들고 태양을 조준했어요

"이 총으로 태양을 쏜다면 태양이 대폭발을 일으켜 멸망할지도 몰라!"

"탕! 탕! 탕!" 하지만 태양은 꿈쩍도 하지 않고 일몰을 준비했어요

그때 갑자기. "코코"가 총을 빼앗어 머리에 겨누고 한마디를 남기고 총을 쏴요

"에이 이런수 밖에 없겠다. 니가 지은 죄 내가 다 가져갈께"  "탕!'

지구는 멸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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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그냥..  
  마음속 지구는 멸망했겠죠...
1 제르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은 가물한데... "내가 죽으면 최소한 내가 존재하는 세상은 멸망하는거야..." 뭐 이런 대사가 엔딩 대사가 아니었던가요? "니가 지은죄 내가 다 가져갈께"는 좀 생뚱맞은 대사라는 생각이..
번역이 황당한건지... 약간 상황이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