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것 없다

영화이야기

인정사정 볼것 없다

1 이형복 2 3658 3
참 멋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멋있는 화면과 아무리들어도 체리필터같은 시원한 음악
그리고 처절한 형사의 삶
박중훈이 참 멋있게 나온 영화 같습니다.
칼맞고 누워있는 장동건한테 박중훈이 한 마지막 대사가 가슴을 징하게 만드네요.

"신문에 석민이(안성기) 얼굴이 대문짝만하게 나온거 봤지? 잡은거야 우리가 잡은거야
그런데 아무리찾아봐도 우리이름 신문에 없어... 하긴 신문에선 그색끼들이 주인공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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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1 이형복  로열(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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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주명훈  
  가장 명대사는... "삭제 되었습니다" 이게 아닐까요 ;;;
1 김기룽  
  최지우한테 문자온걸..... 박종훈이 확인할때 나온 대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