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홍콩영화에서 나온대사입니다..제목아시는분 계실까여?
참고로 전 유부남입니다..
철없을 10대후반에 결혼을 했으니.. 진실한 사랑을 해보지 못했겠죠..
저에게도 언젠가 바람이 찻아올거라는것은 예상했지만
상대자인 그녀는 너무도 아름답고 순수했습니다..
그런 그녀에게 그 영화의 대사를 전달했죠... 그런후에 떠났습니다..
" 전 남들이 할수 있는걸 하지못합니다...
전 평범하지 않기 때문이죠..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학대는 기다림입니다..
그러나,
전 그렇게 하지못합니다..
그녀역시 20여년간 기다림에 학대를 당했으니까여... "
정말 순수한 사랑이였습니다.. 헤어진지 9년이 지났지만 그친구와의 감정은
그대로 살아 남아있습니다..
3류영화인걸루 기억합니다.. 아무생각없이 빌려온 비디오에 그 자막이 나오는 순간
나도 모르게 기억했고 그 친구와의 마지막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전달할수 있었던 대사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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