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中-
'사랑이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습니다'


-엽기적인 그녀中-
'견우야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
 나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잔가봐
 견우야 정말 미안해'


-품행제로中-
'중필아, 스잔이 좋냐? 경아가 좋냐?
................. 스잔'


-약속中-
'당신께서 저에게 니 죄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이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이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어서만큼은 전 정말.....


-사랑이 다시 찾아올때 中-
'모든것을 잃었다고 느껴질때 사랑은 다시 찾아온다'


-8월의 크리스마스中-
'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린다는 것을 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게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