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한 명은 남아서 행성을 폭파해야 하는 위기상황!!
 결국 전선줄로 제비뽑기에 들어가고,,,,,,,,
 AJ(벤에플렉)은 결국 최후의 임무완료자가 되고만다...
 모두가 안타깝고,,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AJ의 마지막을 바라본다.
 이 때, 해리(브루스 윌리스)는 마지막가는 AJ의 길을 배웅한다며,,,따라서 우주선 밖으로 나간다.
 
 딸이 가장 사랑하는 남자친구 AJ의 최후는 결국 거대한 행성 한 가운데에서 맞이하게 되는가..
 그 순간,,,,해리는 AJ의 산소공급기를 빼버리고,,,AJ를 다시 우주선 안으로 밀어넣는다...
 AJ에 우주복주머니에 '인류를 위하여'라는 완장을 떼어 전해주고,,,

 AJ: 해리,,,안되요,,,이건 내 몫이예요,,,,이건 내가 해야할 일이라구요,,

 해리: 돌아가서,,,그레이스나 지켜줘,,,,,,,,그게 니 몫이야,,,,,

 우주선 문이 닫히고,,,,,AJ는 다시 우주선안으로 들어가고,,,,졀규하는 AJ와 해리의 이별!!

 결국,,,,,AJ대신 행성에 남아.....폭파임무를 완수하는 해리!!


 지구로 무사귀환한 대원들 그리고 AJ...

 대원들중 소령은 딸 그레이스에게 가서 이런말을 한다

 " 세상 누구보다도 용감했던분의 따님과 악수할 영광을 주십시요"

 
 참,,,,멋진영화였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