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2 에서....

영화이야기

터미네이터 2 에서....

1 박진수 1 3830 1
마지막 T-1000과의 사투후 헤어지기전에 숀이 눈물을 흘리자
눈물을 딱아주면서 ~네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이제 알겠다~
요런대사가 기억에 남네요.

요게 왜 명대사냐.
처음에 숀과 만나고 이후 셰라를 구하고 난후 오히려 숀이 혼나서 울자 아놀드가 눈에서 외물이나오냐는둥 감정이 없는 그로서는 이해를 못함. 허나 셰라와 숀과 같이 다니면서 여러가지 꽁수등등 교육도 받고 하면서 나중에 헤어질때 그도 어느정도 그 의미를 알게됨.

어쨋든 명대인지 어떤지는 모르나 정말 기억돼는 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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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임기원  
  숀이 아니라.. 존입니다. ^^;; 존코너~ 세라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