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비밥..

영화이야기

카우보이비밥..

1 김진성 4 5031 2
^^;많은 분들이 마지막편의 대사를 명대사라고 올려주셧는데..

저는 지나가는 에피소드에서 감명깊게 들은것을 적어봅니다..

세션5 타락 천사들 발라드 中

비셔스 :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 수 밖에 없지. 그렇지? 스파이크
스파이크 : 난 단지 깨지 않는 꿈을 꾸고 있을 뿐이야..
비셔스 : 지금 깨게 해주지
스파이크 : 서둘지마. 비셔스! 오랜만의 재회잖아
비셔스 : 목숨을 구걸하는 건가..
스파이크 : 설마.. 그런게 통할 네가 아니잖아?

글구 *^^*또 생각나는 대사가..

세션8 비너스를 위한 왈츠 中

스텔라 : 알고 있어요. 로코는 나쁜짓을 했기 때문에 죽은거죠? 부탁이에요. 오늘은 그만 가세요
            난.. 한번도 이 눈으로 로코의 모습을 볼 수 없었어요
            저.. 진짜 로코는 어땠어요?
스파이크 :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잖아? 좋은 녀석이었어
              네가 알고 있는데로...

하긴.^^;;매 세션마다 심금을 울리는 대사들이 있지만..

지금은 이대사뿐이 생각이 안나네여..

ㅋ..오늘 26세션까지 다봤는데..정확이 8개월후에 다시 한번 봐야겠네여.ㅋ;;

그럼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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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차니  
  저도 세션5 타락천사들의 발라드 중에서 스파이크의 명대사가 떠 오르네요.  " 그저 처세상의 의리라고 할까"..... 그렇게 말하면서, 목숨을 걸죠 - -;;
1 이종원  
  제가 기억에 남는건 안구를 가르키며" 한쪽눈은 과거를 보고 있고 한쪽눈은 현실을 보고 있어 ..." 맞나 ? 이 대사가 않 잊혀진다는...
1 spike  
  스파이크 짱임다~
1 김준동  
  연인이 죽어가면서 나눴던 대사.."이건 꿈이죠?" "그래 이건 악몽이야" 여기서 부터가 스파이크의 깨지 않는 꿈의 시작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