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세계 최강의 잠수부대 SSU, 내게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영화이야기

[블루] 세계 최강의 잠수부대 SSU, 내게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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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어둠의 심해

나는 다만 잠수사로서 존재할 뿐

무엇도 생각할 수 없다

목숨이 아닌 그 무엇도 담보로 할 수 없지만

내가 아닌 누구도 갈 수 없는 길이기에

나는 간다

단 한 번뿐인 生을 내걸고!

-어느 SSU 부대원의 일기 中

잠수한계 심해 187m,

내게 두려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친구라고 항상 생각이 같을 수 는 없잖아?"

- 수진에 대한 사랑과 준에 대한 열등의식을 지닌 태현이 준에게...

"넌 뭐든지 나보다 앞서가

멋지게 영창들어간것 까지도...

대원들의 생명을 구했을지 몰라도

내 꿈까지 빼앗아가버렸어!

알아? 널 한번이라도 이기고 싶었어....."

- 대원들의 생명을 살리기위해 상관을 폭행하고 영창에 들어간 준을 면회 간 태현이 준에게...

세계 최강의 잠수부대 SSU,

그들의 진한 우정과 도전

"너나 나나 너무 많이 힘들었어.

이제부터 넌 내가 관리한다."

- 영창간 준을 면회간 수진이 사랑과 신뢰를 회복한 준에게...

"미안하다. 김 준!

이번엔 내가 이긴 것 같다."

- 심해에서 준을 살리기 위해 꼬인 호흡관 중 자신의 것을 잘라버린 태현이 마지막으로 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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