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맥과이어(명대사란 바로 이것)

영화이야기

제리 맥과이어(명대사란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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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모임
도로시:고백할게 있어요. 푸념과 비판을 종일듣다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요. 당신들 말은 다 맞아요.
        남자는 적이에요

기타과부들:그정도까지는 아니야

도로시:그래도 난 그 적을 아직도 사랑해요

-순간 제리 등장

제리: (문을열고 들어오면서)안녕하세요.
        제 아내 어디있지요?(르네를 발견, 르네 깜짝 놀람)
   
제리:잠깐만..장소가 좋지는 않지만 고백할게 있어. 당신이 나를 버리지 못하게 하려는데 어때?
      지난번에 이 거실에서 연설을 잘 했었지..그런데 이번에 자신은 없지만 다시 해볼게.

제리:그저..그냥 오늘밤에 우리의 작은 회사가 큰일을 해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드디어 엄청난
      열매를 거뒀어..하지만 그게 다는 아니었어. 허전하게..채워지지 않는 구석이 있었어 당신이
      없어서 그래.

제리:당신의 목소리를 들을수 없었고 함께 웃을수도 없었어. 난 당신이 간절히 보고싶었어..
      세상이란 참....눈물나게 비정해. 하지만 사는게 아무리 힘들어도...당신을 사랑할거야.
      당신이..날 채워줘..그럼 난....(미안해하며 나가려고 한다.)

도로시: 그만해요, 당신이 들어온 그 순간부터..안녕이란 말을 했을떄부터 당신을 용서했어요.



쩝. 대사만 이렇게 적고보니 그저그런것 같기도.

제리:톰크루즈
도로시:르네젤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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