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유치해 아니 클래식 하다고 해주지..

영화이야기

아 유치해 아니 클래식 하다고 해주지..

1 김태윤 2 5000 2
가을의 바람을 편지에 싫어 당신께 보냅니다.

유치하군.. 아니 클래식하다고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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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상진  
  "편지에 실어"가 맞겠군요.그리고 공적인 공간에서 반말하지 마세요
1 이관우  
  아, 김태윤님께서 반말을 적으신 게 아니라 영화 속 손예진의 대사랍니다. '클래식'이란 말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오는 부분이었죠. 부모님 시대의 사랑이야기가 담긴 편지를 보면서 손예진이 하는 혼잣말이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