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에서..

영화이야기

연애소설에서..

1 강준철 2 6095 3
연애소설에서 이 대사가 제일 인상 깊어요..
경희 편지중에...
사람들한테 내 마지막 모습 잘보이고 싶었어.. 특히 너한테..
이부분하고
마지막 부분...
지환아 사랑해.. 전에도 널 전에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지환아...안녕...
이 부분들이 제일 인상 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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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2 김용철  
  전 셋이서 영화볼때 나오는 영화대사가... "너무아파요...난 사랑에 빠졌어요... 근데 어쩌면좋죠... 계속 아프고 싶어요...."
1 하쿠  
  저도 윗분의 말에 동감^^ 잔잔한 여운이 있는 영화 [일 포스티노]의 명대사죠.. 정확하게 "전 사랑에 빠졌어요" "그건 심각한 병이 아니야, 치료약이 있으니까" "치료약은 없어요, 선생님.. 치료되고 싶지 않아요.. 계속 아프고 싶어요.. 전 사랑에 빠졌어요" 이거랍니다.. 멋지죠?? 아~ 사랑은 불치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