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 2에서....]

영화이야기

[대부 2에서....]

1 김상진 2 3800 3
아직도 대부2를 보면 소름이 끼치는 장면과 대사가 있는데...

알파치노의 형이 자신을 죽이려 했다는걸  알파치노가 알아채고 난 후,

송년회던가...(죄송..^^;)그런 파티에서 형의 얼굴을 붙잡고 뽀뽀를 해주며 알파치노가 한 말,

"형, 난 형을 정말 사랑해!!!
그런데..형은 내 가슴을 찢어놨어!!!
내 가슴을 갈갈이 찢어놨다구!!!"

라고 눈을 부릅뜨고 얘기하니 그 형은 얼어버리죠.

그 장면..정말 멋집니다....대사도 멋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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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S 궁금맨  
  알파치노의 그 연기 너무나 짱~~~
1 하쿠  
  대부가 왜그리 유명한지 보고난후 뒤늦게야 알았죠... 명대사와 명장면이 가득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