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본 포레스트 검프의 명대사

영화이야기

다시 본 포레스트 검프의 명대사

1 조병관 4 6682 1
포레스트 검프에는 특별히 분위기를 잡고 하는 명대사는 없다 친구의 '마이 무따 아니가 고마해라' 이런 식의 대사를 뛰우는 듯 한 것은 전혀 없다 어쩌면 주인공이 바보로 설정되어 있어서 그런게 안될찌 모른다 하지만 바보도 바보로써의 세상을 보는 시각은 어쩌면 명대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난 이 대사를 꼭 기억 해줬으면 줬겠다


영화에서 그에게 '너 누구냐?" 하고 묻곤 한다

그럼 포레스트는 언제나  "I am Forrest,Forrest gump" 라고 말한다 이말이 무슨말일까

요즘 개봉한 I AM SAM 이나 스파이더 맨(이건 성격이 좀 다르지만)에서도 역시 그가 누구 인지 묻고있다  그들은  보통사람과 다른 존재가 아닌 그 자신 즉 포레스트검프라는 인간 자체를 말하고 있는것 이다
어쩌면 이영화의 주제를 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누구냐고      난 바보가 아니고 포레스트검프다   
난 미식축구국가대표에 전쟁영웅에 백만장자에 3년을 달리기로 달려서 미국을 달린 사람이 아닌 포레스트로 봐주길 바란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괘변적인 이야기 였습니다  반박의 말올려주시고 (욕만 하지말아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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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민경준  
  글쎄여 너무 심오해서 무쓴 뜻인지 모르겠네여 ^^
1 바보같은아이  
  궤변이라고 알고있는데... 음... 좋은 얘기군요... 그 사람 자체를 보아야한단 말씀이신가 봐요 ^^;;
1 김성재  
  대사한마디가 영화의 주제로써 대변 되는 경우는 많이 있죠... 로드투퍼디션에서의 마이클의 마지막대사역시 그가누구였냐고? "그는 나의 아버지였다고..."
1 노희현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아서 어떤게 걸릴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