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에는 단순한 탈출에 스릴과 묘미도 있지만 .........
무엇보다도  진한우정이 무더나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
지후아티네오..........태평양 지중해섬 ..........
영화에서는 추억이 없는 섬이라고 하죠 ,,,,
누구나 한번쯤은 이답답한 현실에 벗어 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겠지요...
자신만이 안고 있는 상처 ....  이별에  아픔  현실에서의 좌절  수많은 아픔들.........
이모든것을 잊고 추억이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정말 어쩔수 없이 현실에 안주하게 됩니다 ...
이영화에 매력은 그런우리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영화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