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나의 것' 의 잔인한 대사들
시체로 돌아온 6살 소녀.
아무도 죽이지 않았다.
그러나 모두 죽어야 한다.
영미가 류에게
“(장기밀매조직을) 찾으면 어쩔 거야?”
라고 묻자,
경찰관과 통화하는 동진이 대답한다.
“죽여야죠.”
"세상엔 ‘좋은 유괴’가 있고 ‘나쁜 유괴’가 있어.
좋은 유괴엔 부모의 협조가 필수적이지.
어리석게 경찰에 신고를 하니까
아이가 죽는 일이 생기는 거야.….
아이를 잘 데리고 있다가 돌려주는 거야.
수술비는 부자들에겐 껌값이야.
오랜만에 만나니 얼마나 반갑겠어?
이건 착한 유괴야..."
- 영미가 류에게 아이를 유괴하자고 설득하면서 하는 대사.
"왜 이렇게 사는 게 뜻대루 안 되니.
응? 너 착한 놈인거 알어.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 맘 이해하지? 그렇지!
- 복수극에 나선 동진이 류를 결박해 살해하기 직전에 류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