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는 아니고 위트있던 대사 '사탄의인형'과'처키의신부'중

영화이야기

명대사는 아니고 위트있던 대사 '사탄의인형'과'처키의신부'중

1 서동욱 0 5519 1
여기에 올릴만한 대사들은 아니지만 그냥 올려보겠습니다

사탄의 인형씨리즈중 인상깊은 대사 best 5



5위.
    hi! my name is chuckie! wanna play?
      (안녕 내이름은 처키야 나랑 놀래?)
    처음에는 아주 깜찍한 인형의 대사지만
    나중에 불에 타서 녹아버린 살과 안구를 희번뜩거리며 칼을 가지고
    이 대사를 읇조릴땐 소름이 오싹했던기억이..

#4위
    "batterries are not included"
    (배터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인형이 사람을 죽였다는 아들의 말을 믿지않던 엄마가 우연히 쓰레기통에 버리려다 보게된
    인형박스에 적혀있던 문구...

#3위
    "hi! my name is chuckie! i'll be friend to the end!"
    "안녕? 난 처키라고 해, 영원히 너의 친구가 될꺼야"
    라고 늘 말했던 처키가 자신의 엄마를 죽이려고 하자
    어렵사리 처키를 페치가(벽난로)에 가두어버리는 꼬마 주인공.
    칼로 손을 찔려도 어머니를 구하기위해 손을 떼지않고 페치카의 가스를 트는 꼬마를 보며,
    갑자기 표정을 처음처럼 다정하게 누그러뜨리며(이미 얼굴은 괴물의 형상을 하고^^;)
    이런말을 하죠
    "hey~ don't you remember? i'm your friend to the end!"
    (이봐 , 기억안나? 난 너의 영원한 친구잖아~?)
    이러자 잠시 묘한 표정을 짓더니 성냥을 켜고 페치카에 던져넣으며 단호한 한마디.
    "this is end of friend!" (이게 친구의 끝이야!)

#2  부하형사(흑인)의 목을 조르는 처키를 없앤후에 주인공형사는
    그동안 이사실을 믿지못했던 흑인형사에게 이렇게 말하죠.."이젠 내 얘길 믿겠지?"
    그러자 끄덕거리면서 말하는 흑인엑스트라의 명대사.."예...그런데... 이제 제 말은 누가 믿어주    죠..?"

#1  이 대사는 "처키의 신부"에 나오는 대사죠...이건 정확하게 대사가 확실한진 모르겠는데..
    처키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찾아가서 자신과 같이 인형으로 만든후, 두 악령의 인형커플이 섹스를  하려는 순간(인형끼리도 섹스가 되나보더군요) 처키의 여자친구가  걱정스럽게 이렇게 묻죠..
      honey.... you got a plastic?(자기야~ 혹시 그거(합성수지로 만든거..즉,콘돔)했어?)
    이러자, 황당해하며 신부의 걱정을 다음과 같이 일축해버리는 신랑 처키..
    "I AM (MADE OF) PLASTIC!!!"
    전 이말듣고 너무 웃겨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그럼에도 이 부부들...아이를 낳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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