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중.
첫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머리가 텅 비어진 채, 아마도 진실을 기억해 냈나 보다.
둘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다리가 잘리워진 채, 아마도 진실에 다가갔나 보다.
셋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귀들이 베어진 채, 아마도 진실을 엿들었나 보다
넷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두 눈을 잃어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보았나 보다.
다섯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혀가 사라져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말했나 보다.
여섯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두 손이 없어져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썼나 보다.
일곱째 날, 한 아이가 죽는다. 아마도....
둘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다리가 잘리워진 채, 아마도 진실에 다가갔나 보다.
셋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귀들이 베어진 채, 아마도 진실을 엿들었나 보다
넷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두 눈을 잃어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보았나 보다.
다섯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혀가 사라져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말했나 보다.
여섯째 날, 한 아이가 죽었다. 두 손이 없어져버린 채, 아마도 진실을 썼나 보다.
일곱째 날, 한 아이가 죽는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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