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중에서

영화이야기

피크닉 중에서

1 박준혁 0 3456 2
  부랑자가 동네처녀에게 춤을 가르칠때 메이퀸(킴노박)인 시장아들 약혼녀가 계단을 내려오며 춤을 배우죠.  계속되는 침묵속에 둘은 춤을 추게되고..
  긴장면이 이어지면서 계속 침묵으로일관합니다.  하지만 모두 그냥 알수 있습니다.
  침묵으로 대답한 가장 완벽한 대사였던거 같네요. 

  어렸을때 제일 감동적으로 본 영화인데 부랑자역을 했던사람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그사람은 평생 악역을 안했다죠.  킴노박도 정말 예쁘고.. 이게 아마 50년대쯤 되는 영화인데 타이타닉과 같은 영화만 나오는 요즘보면 영화만큼은 옜날영화가 좋았다는 생각이 들게 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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