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카터" 중에서 스치는 이야기..

영화이야기

"허리케인 카터" 중에서 스치는 이야기..

G 르노 2 3735 6
평결을 앞두고 소년과 하는 이야기 입니다.

「증오가 날 감옥에 가두더니

사랑이 날 풀어주는구나

그 사랑이 소용없으면 정말 탈옥하는 거예요

넌 이미 내게 자유를 줬어」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믿음과 신념에서 느껴지는 가슴 훈훈한 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인간애에 대한 새로운 믿음...

어떠한 일로 마음의 상처를 안고 나아갈때...
사랑 가득한  마음 마져도 두려워 뒤로 움찔 물러설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믿음과 신뢰가 아닌지...

간만에(?) 영화 재미있게 봤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1 김재민  
전 너무 지루했어요..  가슴찡한 영화일거라 기대했건만.
1 마니  
가슴찡하던데요.. 연기도 만족스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