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가 흑인이 쏜 총에 맞은 후...

 그가 밥 교장에게 주려고 쓴 레포트를 마지막 부분에서

 대니가 나레이션을 하면서 영화가 끝을 맺습니다....

  "이제 제가 깨달은 것은 결론을 내릴까요~~
    '증오심은 없어져야 한다.화만내고 살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그럴 필요가 없다.'
    형은 항상 글을 인용으로 끝내라고 했다 .
    자신보다 훌륭한 사람들의 말을 빌어 강하게 나가란 말이다.
    '우린 적이 아닌 친구다.적이 되어선 안된다.
    뒤틀린 열정으로 인해서 사랑의 끈을 끊어서는 안된다.
    기억이란 신비한 감정은 다시금 부활하게 될것이다.
    인간의 선한 측면을 통해서 그렇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