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는 도무지 어딜 "명"이라고 표현해야 할지 고민될정도로 명!! 대사가 많은
엄청난 영화라고 할수있죠^^

그중에 몇군데 뽑아보라면 첨에 시작할 즈음에...
저능아에 다리마저 불구였던 포레스트가 스쿨버스에서 만난 제니를 만났고
제니는 왕따였던 포레스트에게 누구보다 잘 대해주죠.
어느날 자신을 괴롭히는 그 나쁜 10 ㅅ ㅐㄱㄱ2 들이
자전거(차?)를 타고 쫓아오며 괴롭히는 씬이 있음다
포레스트는 불편한 다리를 보철기에 의지한체
죽어라고 도망칩니다!! 넘어졌다간 다시 일어나서 또 뒤뚱뒤뚱~~
그때 저 뒤에서 지켜보던 제니 울면서...
"포레스트 도망쳐~~~~"
"도망쳐어어어!!!!!!" "도망쳐 포레스트~~"
..
기적처럼 보철기를 부수고 포레스트는 달리죠.. 그때부터....
다리가 불편한 그였다는것은 전혀 믿기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
그후에 포레스트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미식축구선수로 맹활약을 하죠
미식축구를 하긴 하는데.. 그 때는 정말 엽기 적이었죠
전 미식축구를 별로 안조아해서 잘 모르겠지만 미식축구는 공을들고
마악 달려가서 땅에 찍는게 경기방법이잖아요?? (아마도..ㅡㅡ)
모자란 포레스트는 공을 잡으면 옆에서 친구들 "뛰어 포레스트!!"
포레스트 열나게 뜁니다~~ ^^ 근데 뛰다보면 찍을곳에 찍지 않고 그대로 달려 지나치거나
여차하면 경기장 밖까지 뛰어 나가버리기 때문에 항상 포레스트가 공을 잡으면
사람들이 저쪽 끝에 찍을 곳에 가서 "포레스트 멈춰 (STOP!!)" 이러더군요 하하하
별루 안웃긴가? ㅡㅡ;; 영화루 보면 정말 웃겨요^^
이부분은 근데 저 위에 대사가 감동적인것은 별로 아니고, 상황이 너무 감동적이죠^^

하하 포레스트검프의 두번째 감동(폭소??^^) 대사는 이부분이죠 바로
멋 모르고 베트남 전쟁에까지 갔다가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 포레스트에게
당시 미국대통령(누구였는진 몰라두..ㅡㅡ케네디일듯..)이 훈장을 수여합니다..
그날 파티에서 포도주(맞나?) 수십병을 혼자 다 마신 포레스트~!!!
훈장 수여식에서 티브이 생중계까지 되는판에 말이죠~!!
대통령 : "이름이 뭐지??"
포레스트 : "포레스트요"
대통령 : "지금 기분이 어떤가??"
포레스트 : "쌀것같아요"
대통령 : "ㅡㅡㆀ"
하하 웃기죠?? ㅡㅡ;;

그 뒤로도 엄청난 모험을 한답니다 포레스트는~!!
새우잡이 배를 한척사서 큰돈을 모으고 자기의 아들도 만나고 여차저차 해서
마지막 장면은 깃털 하나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면인데
끝난다는게 아쉬운 영화더군요 ^^
그럼 한번씩은 다 보셨겠죠??^^ 보신분들은 정말 다 좋다구 생각할거예요~
안보신분들은 한번 보시는게 좋겠네요.. 정말 유명한 영화 포레스트 검프였습니다~~
(글이 너무 길었나??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