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를 능가하는 일급살인의 그 말

영화이야기

모래시계를 능가하는 일급살인의 그 말

1 강병진 2 6280 4
이번이 벌써 여섯번째 이 영화를 보고도 늘상

가슴 찡한 그말이 떠오르네여 억울한 죄수(레미제라블 수준의)
<<5달러(우리 돈  5천원)로 11년의 옥살이에 탈출했다구 3년동안의 독방
 그후 혼수 상태수준에서 저지른 일급살인>>

헨리영(케빈 베이컨)이 다시 알카트라즈로 갈 바(이급살인 10년형)에는 그냥

일급살인으로 전기의자에 앉겠다구 하면서 변호사(크리스챤 슬레이터)에게 하는 말

&quot;다시 돌아가느니 죽는 게 나아&quot; 그 후에 하는 말은 모레시계의 &quot;나 떨고 있니&quot;보다 멋지죠
<거의 동급인가?>

&quot;그들이 두렵지 않았으면 좋겠어&quot;
 <여기서 그들이란 죄수들을 개처럼 학대하는 부소장 글렌(게리올드만)
  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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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김현우  
일급살인 정말 기억에 남는 영화죠!!
1 강미영  
저도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전 그래서 비디오로 소장하고 있어요. 정말 가슴찡하졈..위에 글 읽어보니까..눈물 핑~돌껏만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