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땜에 가슴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영화는 아니지만
일본 만화 중에 "사무라이 디퍼 쿄우"가 있는데
음..
이름을 까먹었네.. ㅡ.ㅡ;;;
여하튼 간에 한 여자가 죽으면서 쿄우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그리움만 자꾸 더해 가는 걸.. "
이 말 정말로 가슴에 와 닿 더군요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는 건 이런게 아닐까요 ?
하지만 이 말처럼 그리움이 더해 가는 것보다는
행복이 더 해간다면 좋을텐데.. 그렇죠?
^^
[블루빛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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