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사정 볼것없다.2

영화이야기

인정사정 볼것없다.2

1 김기룽 1 5360 9
박상면이 불어서 영배를 주유소에서 잡아들인다음

 경찰서에서 박종훈이 하는말..

 "너 내 말 잘들어 X발놈아.

 넌 살인및 폭력혐의로 긴급체포된거야.

 너 같은 X끼한테 내가 이런말 하는지 모르지만

 넌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어. 어? 어?

 그리고 또 그 다음은 잘 생각이 나질않아 이 X발놈아!

 나중에 판사가 물어보면 다 들었다고 해 무조건!
 
 이 X발놈아."


 중반정도에 박종훈이랑 장동건이랑 잠복근무 하면서

 춥지만 잠복근무라는 특성때문에 히터도 못틀고 있다가..

 둘이 하는 대사...

 장동건 : 형!. 김이 모락모락 나는 뜨거운 설렁탕에

 박종훈 : 꼬추가루 확 풀고 파도 듬뿍 넣어서

 장동건 : 밥 공기말아서 한숫가락 푹..

 박종훈 : 그 위에 김장김치 쭉 쭉 찢어 얹어야지

 박종훈, 장동건 : 야....죽인다.
 
 갑자기...설렁탕이 먹고 싶어지네요...^_^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1 Comments
1 김평기  
박중훈인데^__^;;;시건방진놈이었음다..지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