숸들러 리스트의 마지막 명대사

영화이야기

숸들러 리스트의 마지막 명대사

1 이강화 3 5829 1
마지막에 숸들러, 이작 스턴이 한 대사 ...

스턴 : 탈무드에 나오는 글귀 입니다.
        “하나의 생명을 구하는 자는 세상을 구하는 것”
숸들러 : 더 살릴 수도 있었어
숸들러 : 더 살릴 수 있었는 지도 몰라
숸들러 : 좀 더 구할 수도 있었을 거야
스턴 :    당신 덕에 1천 백명이 살았어요, 보십쇼
숸들러 : 돈을 좀 더 벌었더라면 
숸들러 : 난 너무 많은 돈을 버렸네
숸들러 : 자넨 상상도 못해
숸들러 : 내가 만약…
스턴 :  사장님 덕에 많은 후손이 태어날 겁니다
숸들러 : 충분히 하지 못했어
스턴 : 그 이상 하셨어요
숸들러 : 이 차! 거트가 사줬을텐데
숸들러 : 왜 팔지 않았을가? 열명은 구했을텐데
숸들러 : 열명이나 말이야
숸들러 : 이 핀은 두명!
숸들러 : 금이니까 두명은 더 구했어
숸들러 : 적어도 한명은 더 줬을 거야
숸들러 : 한사람! 한사람을 더 구했을텐데
숸들러 : 한사람을 말이야, 스턴 이거 하나로!
숸들러 : 더 구할수 있었느데 내가 안한 거야
숸들러 : 안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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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박종웅  
이 장면이 왜 저에게는 오바질로 보였을까영... :)
G Rock  
좀 짧았으면 더 감동이었을것을...
1 jude  
마저여,,, 정말루 조은 영화이긴 하지만,,,실제로 쉰들러는 조용히 폐물들과 남은 재산(?)을 챙기고 떠났대요,,,오바질 마저,,,그래두 조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