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디비디립이 뜨길 기다리며..

영화이야기

피아노.. 디비디립이 뜨길 기다리며..

1 정상수 2 4837 3
사실 멋진 대사라기보단..  정말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남편 샘닐이..  부인 홀리 헌터가 하비 케이틀한테 몰래 보내는 메시지를 본 후..

열받아서 도끼를 들고 홀리 헌터의 손가락을 자르기까지의 장면들..

갑자기 집으로 뛰어들어..

I trusted you, I trusted you, did you hear??  We could've been happy..!!  라면서..
(해석은 할 필요없을듯.. --a)

홀리헌터를 부여잡고 절규하는 장면..  손가락을 짤린후의 홀리헌터의 표정..

그리고 그 장면 내내 깔리는 피아노곡 sacrifice..

흠..  갑자기 생각나서..  소장비됴의 이 부분을 다시 돌려 올만에 보니..

역시 이상한 감흥이 쳐올라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피아노 디비디도 출시된거 같던데..  언제쯤 립되서 구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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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묘연  
피아노에서 첨으로 하비 키이텔을 인식했지요..대단한 배우...!!
1 뽀샤시  
빨리 립되면 좋겠네요.. ^^" DVD Player가 아직 없으니... ㅎㅎ